서서갈비 리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앉아서 먹는 서서갈비 - 공덕역 신촌서서갈비 마포점 리뷰 - 광고 등 일절의 대가 없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. - 왠지 특별히 맛있는게 먹고 싶은 주말이 있습니다. 그것은 매주 주말입니다. 전세 계약기간 2년 안에 모든 집근처의 식당을 정복하겠다 다짐했지만 이사 오면서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식당인 신촌서서갈비조차 가보지 않은 채 1년 반을 허비하였습니다. 하지만 저는 긍정의 아이콘이 아니라 긍정 그 자체. 맛있다고 몇번씩 와서 서서먹으면 다리가 아플 수 때문에 다리 근력을 강화한 뒤에 처음 왔기 때문에 다리에 타격이 없었다~ 이말입니다. 하지만 놀랍게도 신촌서서갈비 마포점은 앉아서 먹는 곳입니다. 웨스트웨스트 갈비인가...? 왜 서서갈비인지 궁금해집니다. 찾아보니 전통과 유서가 깊은 드럼통에 음식을 두고 진짜로 서서먹는 서서갈비가 따로 있습니다. 그 식당의 체인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