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마포 노마드의 외도 맛집 리뷰]/[제주 맛집] 제주도에서 성공한 식당은 서울에도 있을까?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제주도 음주기행] 국물 한 모금 당 한잔 쌉가능 - 서귀포 맛집 기억나는 집 - 일절의 대가 없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.- 1. 서론(헛소리) 30년간 제주도에 살았던 제 동행의 회사 동료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한 집입니다. 딴 건 모르겠고 여기는 꼭 가라고 강하게 말했다고 합니다. 그래서 서귀포에서 여행 일정은 따로 없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날 그래도 한번 찍고 가기로 하고 네비를 찍고 갑니다. 마포 노마드 : "그래서 해물탕 어디 찍으라고?" 동행 : "기억나는 집 이래" 마포 노마드 : "그래 알았는데 어디냐고" 동행 : "기억나는 집이라고" 마포 노마드 : "이름이 뭐냐고.." 동행 : "이름이 기억나는 집이라고.." 마포 노마드 : "아항 ㅎㅎ ㅈㅅ" 싸움 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. 저는 인성이 완성되어있어서 잘 참았습니다. 기억나는 집을 찍고 도착합니다. 2. 본론 간판.. 이전 1 다음